미국 인센티브 정책 시대의 투자 전략

성숙한 자유민주주의는 바로 이러한 동반성장 사회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을 개혁·개방으로 이끈 덩샤오핑은 누구나 70%만 좋으면 좋은 사람이라며 문화혁명의 주역인 마오쩌둥을 ‘공칠과삼(功七過三)으로 평했는데.자본주의 발달로 빈부 격차가 생기고 경제적 노예 계층과 계급 제도가 만들어졌다.

오랫동안 우리를 옥죄던 절대빈곤에서 벗어났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신했다.훌륭한 교육으로 길러진 인재들이 창의와 혁신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동시에.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우리 국민이 이룬 업적은 눈부실 만큼 찬란하다.

성숙한 자유민주주의는 바로 이러한 동반성장 사회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일단 한 시대를 이끌고 떠난 분들은 위대하든 아니든 그 시대로 들어가 평가되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북한처럼 공산 독재국가가 되었다면 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박탈된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이승만 박사의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교는 한국 동문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 강의실을 ‘이승만 렉처 홀로 명명했다.계몽운동과 독립운동을 통해 국민을 일깨우고자 했던 사상가이자 탁월한 국제정치 전문가였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고 단언했다.그날 이 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다며 경무대(지금의 청와대)를 떠나 이화장으로 돌아왔다.

중국을 개혁·개방으로 이끈 덩샤오핑은 누구나 70%만 좋으면 좋은 사람이라며 문화혁명의 주역인 마오쩌둥을 ‘공칠과삼(功七過三)으로 평했는데.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만일 그분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